푸르른 나뭇잎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맑은 날에 저희 영아원에서는 아기천사들의 백일잔치가 열렸습니다.

엄청나게 잘생긴 준이왕자님. 순둥이 보미공주님의 백일입니다.

태어난지 백일이지만 벌써 엎드려 고개를 이기는 준이왕자님은

원내 모든 이모들에게 인기짱입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했던가요 ㅋㅋㅋ 어떤옷을 입혀놔도 멋져보이는 준이왕자님과 보미공주님..

모두모두 행복에 젖어봅니다.

백일잔치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신진영선생님,그리고

백일잔치 음식과 아동들간식 직원들간식까지 꼼꼼히 챙겨주신

세종병원 양기완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