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오늘은 봉사자님 없이 우리 선생님들과 조촐하게 수업이 진행 되었어요~

선생님과 인사 나누고 선생님이 가져오신 천과 링 탬버린을 이용한 수업을 하였어요~

봉사자님들 없이도 차분하고 조용히 잘해준 이쁜 아가들..

천을 꼭 쥐고 이리저리 흔들어 보고 던져보고 머리에 써보기도해요~색색이 다른천이 너무 예쁘네요~

이번엔 링 탬버린..

하나씩 나눠주시면 각자 받아들고 신체 부위를 말해주면 가리키며 그 부분에 탬버린을 쳐보는 놀이를 해 보아요~

우리 철수..오늘따라 적극적이고 곧잘 따라해 선생님의 칭찬을 듬뿍 받았네요~기념사진 한장~찰칵!

이젠 제법 잘 적응하고 봉사자님 없이도 수업을 할수있는 아가들이 대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