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9.14

미소는 지친 사람에게 휴식이고 낙심한 사람에게 햇빛이며 서로에게 가장 좋은 대화입니다~ 

오늘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영상강  유역 환경청(이희철청장님)에서 저희 영아원에 따듯한 마음과 봉사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처음방문하는 어려운 발걸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와 함께 아이들에게 줄  맛있는 과일과 물품을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전달식 뿐 아니라 아동들과 함께 미술 프로그램도 참여해 주시고 여러 궂은 일도 열심히 해주며 봉사를 해주셨어요.

가장 좋은 만남은 서로에게 휴식처가 되어줄수 있는 만남이라고 합니다. 영아일시 보호소에서의 보낸 시간이 저희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준 시간뿐아니라  오신분들에게도 휴식처가 되는 시간이길 바라며 방문해 주신 이희철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