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2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나뭇잎들이 붉은 옷을 갈아입고 바람따라 마지막 춤을 추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 즈음....

아기천사들을 응원해 주시기 위해 광주우체국 김왕중국장님을 비롯해서 최경배지원과장님 등 임직원분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방긋 웃는 아이들의 미소에 더 큰 웃음으로 답 해주신 광주우체국 임직원분들은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도해 주셨습니다.

아기천사들이 점점 쌀쌀해져가는 날씨에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가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주시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가셨습니다.

아이들 눈 높이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우체국 임직원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