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5.1

날씨가 너무 좋아 간식 든든히 챙겨먹고 봉사자 언니들이랑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증심사 가기전에 위치한 동적골..

근로자의 날이라 가족단위로 많이 산책을 나왔더라구요~

우리도 차조심, 사람조심하며 봉사자님 손을 꼭잡고 철쭉, 푸르른 나무들 보며 햇빛받으며 천천히 걸어서 잘 다녀왔네요~

모처럼 바깥놀이하니 신나는 아이들..

꽤 걸었는데도 투정부리지 않고 손잡고 씩씩하게 잘 따라주었고,

신기한게 많은지 질문도 끊이질 않았네요~

강아지가 무섭지도 않은지 이쁘다!하고 어루만져주기까지..

우리아가들 오늘도 또하나의 추억을 담고 집으로 무사귀가^^

늘 함께해주시는 봉사자님들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