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31

시월의 마지막날 저희 영아원에서는 백일 잔치가 있었습니다.

올망졸망 여섯명의 아가들이 10월에 백일을 맞았습니다.

신기한듯 여기 저기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는 아가가 있는가하면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잠이와 어쩔줄 모르는 아가....

우리 선생님들 백일동안 이렇게 건강하게 잘키워주셔서 감사드리고,아프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매월 정성스럽게 백일 음식을 준비해주신 문성중학교 사랑봉사단 회원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