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6.29

오늘도 얼마나 더울까.. 아침부터 열기가 후끈 달아오릅니다.

오늘은 신세계푸드 선생님들이 우리 영아원아이들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만들어 주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만들어 줄까...

고민이 많다던 선생님 얼굴엔 벌써 줄줄 땀이 흐릅니다.

오늘도 아이들이 잘 먹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함박스테이크와 스파게티 샐러드 게살스프 등...

아이들이 잘먹는 모습보면 힘이 저절로 솟는다고 하시면서

오히려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매달 잊지 않으시고 아이들을 위해 찾아와 주시는 신세계푸드 이상백선생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