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27일

매달 만나는 KT&G 대학생 자원봉사 학생들과 이제는 익숙한듯

아가들이 언니 오빠들을  반겨 줍니다.

품에 안겨만 있으려 하던 아이들도 슬슬 장난감 가까이 가서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다 만져보기도 하고

낚싯대로 과자 낚는 모습을 보여 주며 해보라 하니 제법 잘따라

합니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던지 욕심쟁이 처럼 혼자만 하려다

야단을 맞습니다.

언니 오빠들은 그런 모습도 귀여운지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아름다운

KT&G 대학생 자원봉사학생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