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13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저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게

에어컨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추운 겨울이지만 평소 여름이면 많이 더워하던 우리 아이들

이젠 시원하게 보낼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전달식을 갖고 아동방에 들어가셔서 아이들 한명 한명 안아

주시며 봉사활동도 해주시고  

액자속 아동들 사진과 맞춰 보며 얼굴을 익히시는

그 작은 관심에도 저희 아이들이 웃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고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의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한국수출입은행 본부장님을 비롯해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