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0

아기천사들의 든든한 후원자님인 밝은안과21 김근오원장님과 기아타이거즈 이준호 선수가 본 보호소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2006년부터 12월이면 변함없이 우리 아기천사들을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밝은안과21& 기아타이거즈의 사랑의 행보는 조용했던 영아원을 들썩거리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밝은안과21의 김근오 원장님은 전달식 도중에도 아이들의 눈 건강에 관심을 보여 주셨고, 이준호 선수는 쑥쓰러워하면서도 아이를 한품에 포근이 안아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싸인을 선물로 주며 환하게 웃는 이준호 선수의 모습에서 따뜻함이 묻어 났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아기천사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기아타이거즈와 밝은안과21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