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11

바쁜일정에서도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아이들을 보기 위해 달려오신 KJB광주은행 청년이사회 이승탁과장님을 비롯하여 직원분들의 방문으로 오늘 하루도 저희 영아원은 행복했습니다.

찌는듯한 더위속에서 여수엑스포 자원봉사 하시다가 벌어들인

수익금을 저희 영아일시보호소 후원금으로 선뜻 내어주신 그 따뜻한 마음,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저희 아가들을 대해 주시던 직원분들의 천사같은 모습 잊지 않겠습니다.

아이들과의 인연을 우연이 아닌 소중한 인연으로 만들어주시길

바라오며 보내주신 후원금(2,000,000)은  본 보호소의 아가들의 분유, 기저귀 및 병원입원비 교육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세요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며,항상 기쁜일만 있으시길 아기천사들과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