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6일 

영산강유역 환경청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아동들과 놀이 프로그램 같이 해주시고 물품 전달식도 해주시면서  

저희 아이들에게 애정을 듬뿍 쏟아 주셨습니다.  

아이들 보는게 서투르시다면서 처음에 어려워 하시더니

놀이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면서 흥에 겨워하시고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함께 움직이면서  즐거워 하셨습니다.  

손도 잡아 주시고 안아주시면서 내아들 내딸들에게 해주는것 처럼  

진심을 다해 주셨고, 생소한 놀이프로그램을 하면서도 몸도

같이 흔들어주시고 사과 열매도 따주는 놀이부터 뚜껑 열어보는

놀이까지 구르고  부수고 참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고생시키는 것 같아 죄송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참 즐거우셨다면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한번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너무나도 열심히 해주신 영산강유역 환경청 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