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5일

광주역의 후원으로 오늘 트니트니 아동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 이모 뒤로 숨던 친구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적극적으로 아주 잘 참여했습니다.

음악에 맞춰 자기소개도 하고 율동과 체조로 몸을 풀어준 뒤 

 데구르르 격파하기 집짓기 사물 표현하기  물방울 놀이까지

 아주 소리까지 지르며 즐거워 했습니다.

트니트니 선생님의 진행하에 자원봉사자들과 1:1로

프로그램을 진행 했고 포옹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매주 화요일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