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매달 아이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저녁식사를 해 주시는 이상백 실장님을 비롯한 신세계푸드 광주영업팀 봉사단에서 오랜만에 방문하여 음식 솜씨를 발휘해 주셨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내내 코끝으로 번지는 먹음직스런 음식냄새를 맡아서 그런지 밥 먹기 1시간 전부터 아이들의 뱃속에서는 요동을 칩니다.  

드디어 맛난 음식냄새와 함께 먹음직스런 상이 차려지자 순식간에 아이들 입속으로 맛난 음식들이 쏙쏙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워낙 뭐든지 잘 먹는 녀석들이지만 오늘 메뉴를 선정함에 있어 고민을 많이 하셨다는 신세계푸드 선생님들의 마음을 아는지 아이들 모두 오랜만에 분주한 입모양이 보니 흐뭇합니다.

항상 아이들에게 영양도 사랑도 만점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광주신세게푸드 광주영업팀 봉사단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