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영아원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2010년 12월의 마지막을 60여명 천사들에게 특별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삼성화재 호남사업부 오재욱 상 무님을 비롯한 신입직원들이 본원을 방문하여 물품전달식(종이기저귀) 및 봉사활동을 해주셨습니다. 특히 오재욱 상무님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한 이 시간을 기억하고, 사회인으로써 첫 발을 내딛는 신입직원 들에게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봉사의 참 의미를 깨우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랬습니다. 봉사오는 길이 오늘따라 많은 눈으로 영아원 오는 길이 험하고 힘들었지만 삼성화재 호남영업부 오재욱 상무님을 비롯한 신입직원분들은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 되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