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2007년부터 아이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는 대한지적공사 광주,전라남도 본부에서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첫 임기 후 영아원을 방문해주시는 양기수 본부장님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방문으로 영아원은 따스한 온기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이날 전달식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아동보육을 담당하고 있는 생활지도원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 줄 수 있도록 쌀과 김장재료비일체(1,000,000원)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