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1 밝고 건강하게 세상을 볼 수 있도록 60여명의 아이들의 눈을 책임져주시는 밝은안과 21 김근오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따스한 미소가 아이들과 닮은 김근오원장님의 진료가 시작되면서 약간의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진료할 때마다 낯선 진료기구들이 아이들 눈앞을 스칠때마다 무서워 우는 아이들도 있었고, 그나마 적응이 빠른 아이들은 진료를 즐기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 눈 건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라는 원장님의 말씀과 함께 진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밝고 건강한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진료해주시는 밝은안과21 김근오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 여러분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