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7일부터 13일(7일간)까지 신세계백화점 캘러리에서 입양가정을 기다리는 아동 및 양육미혼모, 시설아동들을 위한 조세현 작가 사진전“천사들의 편지6th- 인연” 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국내입양의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후원단체(권오성산부인과,밝은안과21,미즈 유초여성의원,신세계백화점,전남대학교 한걸음봉사단,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전남사업봉사단)가 함께 참 여하였습니다. 특히 5월7일 사진전 오프닝에서는 입양가정과 양육미혼모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지 부, 밝은안과21, 한국전력전남사업봉사단의 협약식이 열였습니다. 밝은안과21에서는 광주지역 입양가정 및 양육미혼모가정의 의료적인 지원을 약속하셨고,한국전력공사전 남사업봉사단에서는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거리캠페인을 벌려 지역주민들에게 국내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섰습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입양가정 및 양육미혼모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