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놀ja, 내일도 놀ja, 즐겁게 놀ja, 키캉스 | |||
글번호 | 1414 | 등록일 | 2023-06-02 |
등록자 | 운영자 | 조회수 | 64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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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3년 6월 2일 우리 본격적인 키캉스 떠나볼까요? 오랜만에 요동치는 설레임이 얼마만인지~~일상이 멈춘 3년이란 시간동안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가기 위한 천사들의 반짝이는 눈동자와 하나하나에 설렘과 기대감으로 무장한 아기 특공대 모두 키캉스를 즐기러 출동!!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더운 열기를 잠시 식히기 위해 수영장으로 풍덩~강렬한 색감으로 온몸을 치장한 스펀지밥 수영복을 입은 진원이와 나는(?) 물만난 티라노사우루스다~~로 변신한 서진이, 도도한 공주 은이, 무지개 왕자로 변신한 윤이. 다들 서로 들어가고 싶어 미리 튜브에 발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 아이들 사이로 물이 무서워 겁부터 내는 준이를 위해 슬쩍 발가락에 물을 묻힌 순간, 기겁하고 달아나 그 이후로도 물 근처에 오질 않았다는 후문이랍니다.^^ 튜브에 앉아 손과 발을 첨벙첨벙거리며 물장난을 치기도 하고, 휘휘 저으며, 옆 친구들과 장난을 치듯 서로 눈만 마주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는지 한참동안 물놀이를 하면서도 지친 기색보다 뭐가 그리 좋은지 마주보기만 해도 ”까르르, 까르르“ 아이들 웃음소리에 절로 힘이 생겼답니다. 한바탕 물놀이를 끝내고 출출한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 줄 짜장면과 탕수육의 맛이란.... 아이들 모두 짠 것 마냥 쉼 없이 입속으로 직행하는 짜장면과 탕수육에 연신 놀라며 극강의 배부름 뒤에 오는 나른함을 이길 수 있도록 알차게 놀았답니다. 특히 혹시나 아이들 놀다 더울까봐 미리 냉장고에 넣어주신 음료수는 사장님의 센스만점!! 사장님 덕분에 아이들 모두 잘먹었답니다. 다시한번 신경써주신 스윔마베 사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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