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높아져가는 기온에 아이들도 선생님도 지쳐갈 무렵, 색다른 환경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주고자 앞마당 물놀이장을 개장하였습니다!

4세 미만의 아이들이라 혹시라도 낯선 환경에 무서워할까 걱정도 했지만 물이라는 재미난 요소는 아이들을 무장해제 시키기 충분했답니다.
물 안에서 걸어보기, 손으로 물장구치기, 장난감을 이용하여 떨어지는 물 관찰하기, 워터 에어 바운서 타기 등 2일 동안 이어진 프로그램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와 에너지를 발산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시간 이였겠죠?^^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시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