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아까"에서 아이들 식사초대를 해주셨어요.

오픈키친임에도 불구하고 환기도 잘되는지 음식만들어지는 냄새도 안나고 데이트 하기에 딱인 멋진 분위기에서 아이들만을 위해 쉬시는 월요일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셨어요.

식재료도 신선하고 식전빵부터 맛있더니 고르곤졸라 피자도 치즈맛이 진해서 맛있었고 로제파스타와 크림파스타, 아이들을 돌보는 이모들을 위한 매콤함이 느껴졌던 해산물 파스타도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고기를 아이들 먹을 수 있게 많이 구워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고기가 연하고 육즙도 많았고  불맛나게 구워주신 여러야채들 까지 맛이 없엇던게 없었네요.

마음씨 좋으시고 훈남이신 두 사장님 덕분에 모두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식사후에 양림동 펭귄마을과 이장우 가옥도 구경하고왔어요. 아이들 배도 부르고 날씨도 좋아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