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키즈카페가 새로 오픈했다는 소문을 들은 우리 샘들~

아이들 데리고 가고 싶다는 요청에 바로 고고~~~!!!

이제는 키즈카페에 익숙해진 우리 귀염둥이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각자 관심이 있는 곳으로 쑹~~~

아직은 손길이 필요한 참새방 동생들은 같이 온 도진이,세진이 형아랑 하린이 언니랑 놀았지만...

이제는 이 곳에서 만큼은 어른의 도움이 필요없어 보이는 다람쥐방 친구들은 전혀 어려움 없이 잘 놀아주네요~~

이런 모습을 보니 대견하면서도 서운한 감정이 드는 건 뭔지....

모자이크 너머로 우리 천사들의 해맑은 미소가 보이시나요??

트램폴린에서 방방 뛰는 모습... 인형아가에게 우유 먹여보겠다고  사뭇 진지하게 장난감 젖병을 인형 입에 대고 있는 모습...위험할 것 같아 잡아 주려고 하자 혼자하겠다고 이모 손을 야무지게 뿌리치는 모습...이런 모습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흐뭇한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