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가 지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북한이주민지원센터 마중물 봉사단 식구들이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 오셨습니다^^~우리 천사들에게 꼭 필요한 젖병,  손수건, 간식등을 푸짐하게 들고 찾아 주셨는데요.. 매순간 웃음으로 찾아 주시는 마중물 식구들을 보고 있자면 서로서로 밝은 기운을 선사해주는거 같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어떤 사람이 여행 중에 향기 나는 점토를 발견했다. 

아니 흙에서 어떻게 이런 좋은 향기가 날 수 있나요? 흙덩이가 대답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 용해원 > 발췌

항상 좋은 향기나는 마중물 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