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드디어 그날이 왔어요 ♪

바로바로 여수 아쿠아리움 관람하러 가는 날이죠~

삼성증권 후원으로 아이들 모두 예쁜 꼬까옷까지 입고 갔답니다.

걱정이 많았던 장거리 버스여행, 우려했던거와는 달리 아이들도  신이 났는지 아무탈없이 여수에 도착할수 있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도 맛있게 냠냠~~

먹고난 후 바로 아쿠아리움으로 출발~~~

단체사진도 멋있게 찍고 드디어 아쿠아리움으로 입장했어요~

피곤했는지 들어가기도 전에 잠든아이. 물고기 물고기 외치며 신이난 아이, 어두운 환경때문에 물고기도 무섭다는 아이.정말 많은 반응들을 보이며 울고 웃는 아이들을 보며 우리 모두 또한번 같이 웃을수 있었답니다 ♬

어떻게 시간이 간지 모르게 열씸히 구경하고 돌아오는 버스안이 조용한 숨소리만 들릴정도로 열씸히 관람해준 우리 천사들과 이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신 삼성증권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리 체력좋은 아이들을 이리저리 쫒아 다니고 안아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모두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