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아저씨가 꼭 어른이란 법은 없나봅니다. 저희 영아원 천사들에게도 키다리아저씨같은 형, 오빠가 있는데요 바로 듬직한 대동고 학생들이랍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2-1반 학생들이 학교에서 시행한 축구대회를 우승하여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가지고 왔는데요. 우정석 담임 선생님께서도 아이들을 위해 같이 참여해 주셨답니다.

저희 영아원 천사들을 생각하는 예쁜 마음씨 만큼 더욱 멋지게 성장할 대동고 2-1반 학생들과 우정석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3학년이 되는 대동고 학생 모두 좋은 결과 있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