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6 

띵동♬  초청장이 왔어요~ 

도시 속 참사람학교에서 우리 아이들을 초청했어요~ 

원에서 1~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가볍게 산책가는 기분으로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띠용~

우리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셨네요~

와~이건 무슨소리지?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연주해 주시는 피아노와 아름다운 플룻소리~ 

하지만 두둥 ...우리 천사들은 간식 먹느냐 바빴답니다~^^

다음은 학생들이 준비한 춤과 노래~

귀에 익숙한 동요를 불러주어 즐겁게 박수도 치고 멋진 춤사위 구경도 했지요~ ♬랄라라라라~

마지막은 대망의 마술공연.

우리 천사들은 다 알고 보는건지....  

호기심 가득! 엉청난 집중력을 보였어요. 

같이 간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도 눈을 떼지 못하며 마술의 세계의 빠졌답니다~ 빠져~빠져~

모든 공연 종료후 본격적인 간식시간도 가지고 이것저것 악기나 여러 새로운 물건들을 만질수 있었어 행복한 날이였어요. 돌아오기는 아쉬었지만 다음을 다시  약속하며 우리 친구들은 원으로 돌아 왔답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공연과 간식 준비에 힘써주신 도시속 참 사람학교측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 언니 오빠들 너무나 고마워요~ 

우린....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