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9

 

 

덥수룩한 머리카락을 산뜻하게 자르는 날~

 

이모들의 기대만큼의 아이들의 머리모양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설레게 하는데 ..

 

정작 우리 아이들은 미용사원장님들을 보고는 ~

 

까무라치게 놀래는가 하면, 앉아도 앉아있지 않은듯

 

불편함을 감추지 않네요.

 

 

 

 

드디여 시작된 이미용 순조롭게 시작되는가 싶더니...

 

어느새 울음바다로 변신!!!

 

 

 

 

 

맛있는 캔디로 유혹하는가 싶더니, 이것도 안되겠다 하여

 

핸폰 애니메이션 향연속으로의 푹빠지게 만든후!!!!

 

 

 

 

 

 

 장장1시간 동안 땀흘리며  열심히 이미용을 해주셨어요.

 

그덕분인지 우리 아이들 아주 멋진 모습으로 변신 성공^^ 

 

 

 

 

오늘하루 시끌벅적함 속에서도  즐거움을 알아간 시간이였답니다.

 

이미용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