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13

봄기운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3월에 우리아이들도

 예쁘게 꽃단장을 하기위해 선진미용실에서 이미용

서비스를 해주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기계소리가 신기한지 얌전히

이발을 했지만 큰 아이들은 우렁찬 소리와 함께

울보가 되었습니다.

 과자를 넣어주니 울음을  뚝 그쳤지만 입안에서 과자가

 사라지면 바로 울보가 되는 똑똑한 아이들이랍니다.

어린아이들에 비해 기계소리가 무서운지 출입문을 가리키며

데려다 달라는 아이부터 얌전히 앉아 있는 공주님들까지

아침부터 시끌벅쩍 우리아이들의 함성소리에 지켜보는

이모들은 애간장이 탑니다.

오늘 아이들의 헤어가 스타일리쉬해 지고 더귀여워저서

 사진으로 많이 남겨놓을 수 있어 아주 기쁩니다.

아이들의 움직임이 많아서 조심조심 자르시느라 고생하신

선진 미용실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