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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딸이 이렇게 예쁘지?
조회 : 786
등록자 나비방맘A 등록일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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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이지!!! 사랑둥이^^

힘든 시간을 잘 넘겨줘서 고마워.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만큼 너무 사랑둥이 딸.

밥을 시작하고, 반찬을 하나씩 넣어 먹고, 몸무게를 하루 2번 잴 때마다, 늘었기를 소망하며 하루하루가 간절할 때가 있었는데,
안았을 때 무게감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머리카락 한 가닥 한 가닥 올라왔을 때 너무 기뻤고, 까맣게 변한 머리를 봤을 때는 이보다 행복할 수가 없었다.

손을 잡고 걷는 모습도 좋았지만, 혼자서 걸어 다니며 호기심을 충족시킬 때는 너무 대견했다.

엄마, 아빠 단어를 말하고, “사랑해말하면 손을 올리며 사랑해를 해주는 모습, “배꼽손말하면 고개 숙이며 인사하는 모습들에서 성장했음을 느낀다.

힘들고 지칠 때 깔깔깔웃는 소리에 귀여움 한가득 실어서 힘을 줍니다. 어느새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사랑둥이 딸이 건강하게 잘 커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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