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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다람쥐 들아~~!!
조회 : 692
등록자 다람쥐방 A 등록일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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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땀나게 놀다 꿈나라로 떠난 사랑스런 개구쟁이들아~
너희들을 만난지 벌써 두 달이 되어 가네. 너희들을 만나기 전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만났던 첫 날이 생각 나는구나. 혹여나 너무 개구쟁이 짓을 해서 속상하게 하면 어쩌나 또 얘기치 못한 일로 놀라게 하진 않을까 걱정 했지만 처음 나를 보던 초롱초롱한 눈들을 잊을수가 없구나. 작고 귀여운 입으로 오물오물 밥 잘 먹는 아들, 웃는 모습이 예뻤던 아들, 의젓하게 누나처럼 친구들을 챙기던 딸, 호기심 왕성하게 이곳 저곳 바쁘게 누비며 놀던 딸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단다. 앞으로 우리가 같이 지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같이 있는 동안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추억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 더 아프지 말고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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