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Home > 커뮤니티 > 육아일기
나날이 커가는 아이들
조회 : 927
등록자 토끼맘 C 등록일 2022-05-31
다운로드  
새싹들이 커가듯이 하루 하루 무럭 무럭 자라나는 우리방 아이들은 두명의 왕자님과 두명의 공주님이 살고 있는 행복한 방입니다.

첫째공주인 지*는  열이 나고 며칠동안 아팠지만 씩씩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어요.  스스로 앉아서 이유식도 잘 먹고 수유도 잘하는 예쁜공주입니다.
둘째공주인 다*는  혀를 빼꼼 내밀며 놀기를 좋아하고 이모와 눈빛을 교환하며 웃는 얼굴이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셋째인 왕자인 두*는 작은손가락을 입에 넣으며 놀기를 좋아하며 양손과 양발을 모아 앞으로 쭉 기어가서 방안을 탐색하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이모의 까꿍놀이에는 눈을 반달로 휘며 귀여운 모습을 보입니다.
넷째인 도*는 스킨십을 좋아하여 이모의 품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역뒤집기는 하지만 뒤집기를 하지 않고 이모를 찾아서 도움을 청해요. 옹알이를 하며 큰소리로 웃거나 이모의 말에 대답하듯 계속 옹알거리는 병아리같은 아이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아이들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고 행복을 주듯이 아이들에게도 사랑이 전달되어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보듬어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여 보아요.
 

이전글 자원봉사활동
다음글 아직 코로나때문에 자원봉사 안되는건가요??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내용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