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Home > 커뮤니티 > 육아일기
행복을 주는 아이들~
조회 : 1076
등록자 대직맘 등록일 2022-02-25
다운로드  
눈도 예쁘고, 코도 반짝거리는 예쁜아이들을 다 볼 수 있는 대직 맘입니다.

방에 들어가면 옹기종기 아이들이 제 주변에 모여 앉아 도리도리 하는 모습, 죔죔 하는 모습, 손을 내밀면 와서 꼭 잡아주는 아이
사랑해 하며 손동작은 힘들지만 어렵게 표현해 주는 아이, 방긋방긋 웃어주는 아이...
아이들의 자그마한 행동이 힘든 하루지만 큰 에너지가 되며, 아이가 자라는 만큼 저도 함께 성장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가끔 아이들의 마음이라는것을 만져질 수 있는 것이라면, 잘 읽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마음을 잘 알아주기 못하는 거 같아 미안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눈망울이 기쁨이 되고 
내일은 예쁜 우리아이들 덕분에 더 많이 웃게 될 거 같습니다.

이전글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가들~
다음글 작은 성취감을 느껴요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내용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