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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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고 있어요~~**
조회 : 1112
등록자 팀장맘 등록일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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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방에 들어가면 항상 환하게 웃으면서 맞아 주는 아이들~~^^

전에는 이모가 이야기를 해도 아~ 하고 있거나, 빤히 쳐다만 보고 있던 아이들이...

요즘에는 먼저 조잘조잘 이야기도 하고, 자기가 스스로 하겠다고 표현하기도  신기해요.

이모 말을 이해하고 행동하기도 하고, 기다려주는  모습을 보여 이모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해요.

반응들도 모두 다양 하고, 표정도  너무 귀여워서 계속 아이들 이름 부르면서 장난도 걸고, 일부러 놀리기도 해요.

훈육을 하는 중에도 울먹거리는 모습, 삐져 있는 모습들이 귀여워 이모를 미소 짓게 만들어요.

아이들 호기심도 많아 요즘 이것 저것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데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계속 원에서만 생활해야 해서

다양한 활동을 해보지 못하는게 너무 안쓰러워요.

내년에는 화창한 봄에는 나들이를 나가고, 여름에는 물놀이도 하면서 .... 우리 아이들과 꼭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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