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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조회 :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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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대직맘 | 등록일 | 202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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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에서 생활하는 모든 아이들과 인사를 할 수 있는데 대직이모입니다. 항상 이모가 가면 다가와서 반가워해주면서 먼저인사도 해주기도 하고 낯을 가리면서 담당이모에게 가려고 울기도 하는 등 다양한 아이들의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큰 형님방인 다람쥐방에 가면 서로 하고 싶은 말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서 엄마~를 서로 불러가면서 말을 하기 바쁩니다. 아는 것도 많아지고 단어단어 말이 늘기 시작하면서 하고 싶은 말이 다들 많아졌답니다. 꼬물꼬물 신생아 아이들은 우유를 먹고 끄윽~하고 크게 트림하는 모습만 봐도 절로 엄마미소가 나오고는 한답니다. 신생아때 키웠던 아이들은 기어다니고 잡고 서있으려고 하는 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답니다. 말을 못하는 아이들이 말을 시작하고, 꿈틀거리면서 움직이는 아이들의 작은 성장이 볼 때마다 참 신기한 거 같습니다. 요즘 부쩍 아이들이 추워진 날씨에 감기에 걸려서 병원도 많이 가고 하는데 어린아이들이 아플수록 이모들의 걱정은 심해진답니다. 항상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길 바라는 이모들이기에 더 신경을 써주고 있답니다. 추운 겨울이 이제 다가왔지만 얼른 물러가고 따뜻한 봄과 함께 코로나도 더 나아져서 내년에는 아이들이 바깥에서 뛰어놀며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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