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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방 이야기
조회 : 1862
등록자 파랑새방이모 등록일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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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파랑새방 아이들은 열심히 성장중이랍니다~
우리 사랑스런 공주님은 눈에 띄게 옹알이가 늘어 
운 좋은날엔 엄마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9개월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혼자 앉지 못하는 공주는
열심히 혼자 앉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곧 혼자 앉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애교쟁이 승우는 이모와 눈만 마주치면
찡긋하고 예쁜 눈웃음을 날려줘요 
요새는 짝짜꿍 개인기도 터득하여
짝짜꿍 짝짜꿍 열심히 손뼉친답니다

우리 현수는 걸음마에 성공했어요!!
한 발짝 한 발짝 엉덩이 쿵 넘어지기를 반복하더니
10발짝 이상 걸을 수 있게 된 우리 현수가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럽답니다^^

이모 껌딱지 재영이는 항상 이모 옆에 붙어 있답니다.
이모에게 기대어 안겨 있는 걸 너무 좋아하는 재영이 안 예쁠 수가 없어요!!
다리와 손아귀 힘도 너무 좋아 벽을 짚고 한 발짝씩 걸어다닌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승준이는 요새 말을 너무 잘해 이모들을 웃게 만듭니다
이모에게 "가~ 가~" 하며 이모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의 귀엽고 기특한 성장과정이 이모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아프지않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딱 이럴 때 쓰는 말 아닌가요 ?^^
건강하게 더 쑥쑥 성장하기를 바라는 이모 마음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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