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며칠전에만 해도 낮동안 따뜻하고 미세먼지가 많지 않은 날이 있어서 아이들과 봉사활동 와주신 분들과 함께 조선대학교 장미축제에도 가고 화순 동구리 산책도 다녀오고 했었어요.

본격적인 여름이 와서 찬물이 시원하게 느껴질때면 물놀이도 할 수 있겠죠?

아이들이 수영복 입은 모습은 물놀이 시즌에만 볼 수 있고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

봉사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여름 놀이 해주셨음 좋겠어요~

매년 여름이 되면 워터파크도 가고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했었는데 이번 여름에는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요즘 영아일시보호소는 본관 아기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공사를 시작했고 이제 거의 끝나서 예쁜 벽지도 발랐어요.

어떤 느낌으로 방이 변했는지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