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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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요.
조회 : 3391
등록자 꾀꼬리방 담당 등록일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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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었다 지고 봄이 왔습니다. 

생후 12개월을 눈앞에 둔 막내 딸 다온이가 빨대컵도 곧잘 하고 
막 시작한 식사도 무척 잘 먹는답니다. 
이모를 보면 방긋 웃으며 다가오고 안아달라고 팔을 벌립니다. 
안아주면 얌전히 앉아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이모를 바라봅니다. 
볼에 뽀뽀를 해주면 눈을 찡긋하며 까르르 웃습니다. 
이제 걸으려는지 스스로 일어나는데 아직 발을 떼는 건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다온이의 모습을 이모들이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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