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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노래
조회 : 3185
등록자 참새방맘 등록일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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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아 무던히도 추웠던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볕으로 훈훈한 미풍이 이제는 봄인성 싶구나.

오며가며 지켜본 황매화가 드디어 한두송이 개화를 하고
몽긋몽긋 머금은 꽃망울이 이번주에는 화사하게 꽃잔치를 피울성 싶구나.

꽃이 활짝 피어오르면 우리 아가들에게 보여주어야지....

향긋한 꽃내음도 함께 맏고
혹 노란나비가 팔랑팔랑 춤을 추며 노닐 꽃밭에서
아장아장 걸음으로 훨훨 나비춤을 추어보자.

우리 아가들!

환절기에도 늘 건강하길...
맘마도 맛있게 잘 먹고,
까르르 웃는 얼굴을 항상 엄마는 보고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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