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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신생아방
조회 : 3332
등록자 병아리방 맘 등록일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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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은 많은 시간 잠을 자며 쑥쑥 커갑니다
 
날이 갈 수록 깨어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눈으로 여러가지를 탐색합니다 
 
어느날은 눈을 맞추고, 
 
어느날은 엄마의 미소를 보고
 
따라서 미소짓기도 합니다 
 
지금은 비록 안타까운 사연으로 우리 곁에 와 있지만 앞으로는 
 
아름다운것만 보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잠깐 동안이나마 엄마였던 인연으로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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