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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방은 새로운 막내를 맞이했습니다.
조회 : 3603
등록자 다람쥐방맘 등록일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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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커서 방 온도와 아동들의 체온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는 요즘입니다. 

다람쥐방은 새로운 막내를 맞이했습니다.

재잘 재잘 말도 잘하고 식사도 잘하여 지켜보는 이모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같은 방에 자신보다 더 개월수가 빠른 여아가 있는데 그 여아와 이모의 행동을 지켜보다 곧잘 따라하기도 합니다.

모든 장난감에 호기심을 보이고 새로운 음식과 간식도 천천히 먹기는 하지는 끝까지 다 먹고 더 달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어제 저녁에 아동들과 술래 잡기를 하며 아동들을 안아주며 "잡았다!" 라고 말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이모가 방에 앉아 있을 때 먼저 다가와 이모를 껴안고 "잡았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빠르게 적응하며 점점 더 예뻐지는 막내의 성장을 사랑을 담은 시선으로 함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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