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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아 별아~~☆
조회 : 3084
등록자 나비방 맘 등록일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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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방 담당한지 2달째 되는데 처음 나비방 맡아볼 때와 확연히 큰 모습을 보여준 나비방 별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엎드린 자세에서 한쪽 다리만 겨우 접어보이며 앉을 듯 말듯 하더니 한달 사이 앉아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노는 모습 보이며 한달 사이 많이 컸어요. 엎드려서 놀 때는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기만 하더니 뭔가를 더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더 표현하며 관심 받으려는 별이의 모습에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별이를 느낄 수 있었어요. 특유의 유연함을 자랑하며 다리를 찢기도 하고 안아주면 뒤로 발랑 넘어가 이모를 놀래키기도 하는 별이. 담당 이모를 보면 코를 찡긋해 보이며 예쁜 짓 하기도 하고 이모 무릎을 베고 누워 있는 걸 좋아하기도 하는 별이. 요즘 들어 부쩍 예뻐진 별이의 모습이 눈에 띠어요. 무릎 세워 앉아 논지 한참 되긴 했는데 서는 건 아직 힘들어해요. 어딘가를 붙잡고 서려고는 하나 다리에 힘이 없어서 스스로 서진 못하고 일으켜 세워주면 잠깐 서 있긴 해요. 다리 힘이 더 생겨서 얼른 걷는 모습 보여줬음 해요.
별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 앞으로도 기대할게!!! 다리힘 길러서 얼른 서는 모습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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