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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들
조회 : 4593
등록자 스마일맘 등록일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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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귀엽게 생긴 아들 현민이

깊이 잠들면 항상 대자로 누워 편하게 잠을 잡니다

잘 놀다가도 엄마 얼굴만 보이면 바로 슬픈 표정으로 변하며

서럽게 우는 아들 토닥토닥 몇번 해주면 바로 울음 그치고

이쁘게 노는 착한 아들입니니다.

매사가 바쁜 아들 정우

항상 바쁘게 온 방을 돌아다니느라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앞에 장애물이 있더라도 굴하지 않고 뛰어넘으며 방안을 활보합니다.

꼭 엄마한테 붙어잇다가 옷에 다리에 게우면서 

토 묻은 입으로 씨익 웃으며 엄마를 쳐다보는 아들입니다.

항상 슬픈 우리 아들 도담이

우유 먹을 시간이 다가오면 더 많이 슬퍼지는 아들입니다.

초점놀이 책을 보면서 웃기도 하지만 그 미소는 순간뿐

요즘에는 계속 몸을 움직이려 해서 항상 카펫 밖으로 벗어납니다.

바닥에 있으면 싫어해서 카펫으로 옮겨달라고 울음으로 엄마를 부릅니다.

점점 울음소리가 줄어들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주위를 자주 둘러보는 아들입니다

잘생긴 아들 민준이

초기 이유식을 먹을때 어색함 없이 입을 쪽쪽 거리며 아주 잘 먹는 아들입니다.

더 달라고 고개가 수저와 함께 들어지면서 적극적입니다.

항상 두손 꼭 잡고 엎드려 있는걸 좋아하는 아들입니다.

바닥이 좋은지 항상 카펫위에 눕혀줘도 어느 순간 보면 바닥에서 놀고 있는 아들

순둥순둥 해서 항상 미소짓고 잇는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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