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방 아이들을 소개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입춘이 지나고,

봄 햇살같이 미소가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이유식을 먹을 때 마다 아~앙 하며

숟가락을 입에 물고 이유식을 맛나게 먹는 미소천사 아~앙이 채♥양

깜찍한 외모에 새초롬한 미소를 날리며

침대를 잡고 서서 놀거나 벽지를 관찰하며

틈새전략으로 벽지를 뜯는 아이랍니다.

그렇지만 귀여운 외모로 항상 사랑받지요

요새 한참 보행기용 걸음마 장난감을 밀며

걸음마 연습을 하는 재♥이

벽에 부딪히면 방향도 틀어가며 걷고 밀며

걸음마 연습을 하느라 분주하답니다.

너무 똑똑하여 단스의 서랍도 열며

열다가 이모가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 얼른 뒤로 물러나며

딴청을 피우는 기지도 보여준답니다.

그리고 쌍둥이 남매 승♥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