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방에 유일한 여자아이인 주아는 남자아이들 사이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아요. 콩순이 인형을 닮은 외모에 통통한체구로 애교가

아주 많은 주아입니다. 처음 보았을 땐 밥을 야금야금 먹고 입을

잘 벌리지 않아서 밥먹는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지금은 먼저 아!아!

소리내며 입을 크게 벌려줍니다. 이제 엄마!아빠!라는 단어를 곧잘

잘 따라하고 , 친구들과 장난감 주고 받으며 고맙습니다 배꼽인사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아직 친구들 물기도 하고 밀치기도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칭찬해줄 때도 많습니다.

귀여운 우리 주아가 앞으로 다툼없이 사랑받으며 자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