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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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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종달새맘 | 등록일 | 201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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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짙고 여름도 깊어가는 날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간들 속에서 오늘도 우리아가들의 목욕을 마치고 평화롭게 누워 흔들리는 모빌을 바라보며 손과 발을 힘차게 움직여 놀고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엄마는 이렇게 땀으로 흥건히 적신 몸이지만, 깔끔하고 뽀얀 이쁜 다섯명의 아가들을 하나하나 바라보며 그저 오지고 사랑스러움에 빙그레 미소를 짓게된다. 무던히도 더운날 에어컨을 틀면 예민한 우리 아가들 콧물과 코막힘이 심해져, 마음대로 틀지못하고 복도에서 간접으로 들어오는 시원함을 간간이 느끼며 아기바람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다 보니 열심히 놀때는 가끔씩 땀도 나기도 해, 또 웃게 된다. 아가들아 힘내자! 이 더위가 지나고 나면 또 우리 아가들은 훌쩍 커있겠지 그리고 선선한 가을이 오겠지 오늘도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자 늘 건강하여라. 늘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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