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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의 엄마^^
조회 : 2703
등록자 토끼맘 등록일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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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방인 토끼방에는 세 아들이 생활하고 있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서준이와 예민한 남자 재성이, 막내답지않은 까칠함을 가진 하람이에요

 

아들들인데 예민쟁이들이 모여서 낮동안에도 조용할 날이 없는 아가들이에요. 아직도 이모 품에 안기는 걸 보면 마냥 신생아인듯 한데, 벌써 두달이 되어있어요.

처음에 와서 소화를 못 시키고 우유를 와락 게워내고 응가를 못 싸고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지금은 너무 잘 먹어주니 그저 감사하네요

 

품에 안겨서 자는 아이를 보면 언제 커서 같이 나들이를 나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이렇게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금방 커서 두 발로 씩씩하게 걷겠죠?

어서 커서 엄마와 손잡고 바깥나들이를 같이 나가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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