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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방의 하루는 정신 없이 흘러갑니다^^
조회 : 2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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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참새맘 | 등록일 | 2016-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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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섯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이 생활하고 있는 참새방은 아침에 눈뜬 이후로 다시 잠들 때까지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의사표현도 잘하고 이모 말도 잘 듣는 수민이는 까르륵 잘 웃고 즐겁게 뛰어다니길 잘합니다. 류진이도 요즘 기분이 좋은지 싱긋싱긋 잘 웃고 가리는 음식 잘 먹으며 피부 상태도 좋답니다. 낯을 가리는 것 같던 시우도 요즘은 이모에게 곧잘 다가와 웃는 얼굴을 보여줍니다. 먼저 다가와 무릎에 앉을 때도 많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잘하는 준희는 요즘 부쩍 자랐는지 다 먹은 식기를 치워도 울지 않고 의젓하고 앞치마도 벗어서 이모에게 줍니다. 홍일점인 아빈이도 오늘 장난감을 갖고 놀며 이모에게 예쁘게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답니다. 막내인 우진이는 체구는 가장 작지만 운동 신경도 좋고 이모 말귀에도 밝고 식사 태도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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