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커뮤니티 > 육아일기
내사랑~
조회 : 2522
|
|||
등록자 | 팀장맘 | 등록일 | 2014-10-13 |
다운로드 | |||
유난히 피부가 하얀 아들 그래서 별명들도 참 많은
데요. 덩치가 큰것에 비해 몸은 굉장히 날협해
6개월이 채 안됐는데 벌써 말타기를 하는 아들
대단해요. ^^
굴러가기에 이어 기어가기까지 어쩜 이렇게 빠를
수가 있는지 울아들은 운동 선수로 키워야 하지 않
을까 심히 고민되는 순간 이네요.~^^
친구들 기대고 있거나 베고 누워있길 즐기는 아들
넘넘 편안해 하네요. 그덕분에 다른 친구들은 무척
이나 힘겨워 해요. 보통 몸집이 아니란걸 자각하지
못하는 내사랑 때문에 순식간에 그 방을 울음바다
로 만들어 버리는 독특한 재주를 지니기도 한 아들~
이모에겐 너무나도 사랑스런 행동들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그래도 앞으론 조심~쫒겨날수도 ㅎ ㅎ
방긋방긋 웃으며 옹알이 목소리는 또 얼마나 귀여
운지 반전 매력들로 넘쳐나는 내사랑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을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웃음전도사 이기
도 한 내사랑 사랑합니다^^
지금보다 더 건강하게 자라주렴~
|
이전글 | 우리방을 소개합니다^^ | ||
다음글 | Oh~ happy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