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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방 귀염둥이 둘째이야기~
조회 : 2558
등록자 팀장mother 등록일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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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까지만 해도 마냥 아가였는데 며칠 사이 의젓해진 듯한 아들~

 

우유도 해찰없이 잘 먹고 전처럼 새벽에 잠투정 없이 아주 잘 자네요.

 

엎드려 눕혀주면 주변 탐색하며 잘 놀고, 손에 치발기 쥐어주니깐

 

입으로 가져가 오물거려보며 탐색해요. 맑은 침을 흥건하게 흘려욧.ㅋ

 

주양육자 선생님과 시선 교감 잘 하며, 무언가 대화를 하듯 옹알이도

 

강, 약을 넣어 리드미컬하게 표현한답니다. 함께 대화하듯 응수해 주면

 

너무도 해맑은 함박웃음 건네며 또 옹알옹알~ㅋ

 

동글동글 건장한 체구의 아들이 요런 애교를 보여주니 넘넘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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