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Home > 커뮤니티 > 육아일기
토끼방 둘째 이야기~
조회 : 2533
등록자 팀장mother 등록일 2014-06-15
다운로드  

 

토끼방 둘째는 어여쁜 까무잡잡한 피부톤의 소유자~

 

중간 트림도 잘 하고, 매 타임 100~140cc씩 분유 타임으로 수유도 잘 한답니다.

 

같은 개월 수에 비해 행동발달 수준이 좀 빠른 편인 우리 공주님은 움직이는 사물에

대한 관심도도 높고, 주양육자 선생님과 시선을 한참 마주하며 옹알이도 예쁘게 잘해요.

요즘 주먹언저리를 그렇게 빨더니만, 실수로 손가락 한개 입에 넣기 성공~!!!

한번이 어렵지 이젠 자주 본인 손가락을 자기 의지대로 입가에 가져가 오물거려요.ㅋ

그 모습 넘 기특해 칭찬해주면, 그걸 아는지 함박 웃음 지으며 몸을 들썩 거린답니다.

 

까무잡잡한 피부지만, 윤기가 나는 건강한 피부인지라 자꾸만 손길이 가는 스킨쉽을 부르는

사랑스런 공주님!!!

지금처럼 똘망똘망하고 건강하게 자라주렴~

 

 

 

 


이전글 부쩍 어려진 아가들
다음글 파랑새방 귀염둥이 다섯째 이야기...
작성자
비밀번호
자동글 방지     (자동글 방지 기능입니다.)
내용
댓글달기